하이량, 중독성 甲 멜로디 '꺼져'로 '트로트 대세' 등극

하이량, 중독성 甲 멜로디 '꺼져'로 '트로트 대세' 등극

  • 기자명 김지혜 기자
  • 입력 2022.10.01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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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가수 하이량의 신곡 ‘꺼져’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하이량은 지난 21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꺼져’를 발매한 가운데 세대를 불문한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하이량의 신곡 ‘꺼져’는 EDM과 하우스, 덥스탭이 접목된 중독성 넘치는 사운드와 직설적이고 과감한 노랫말, 하이량의 섹시한 허스키 보컬이 어우러진 ‘하이량 표 하이브리드 댄스 트로트곡’이다.

대중적이고 누구나 따라 부르기 쉬운 멜로디와 귓가에 맴도는 강렬한 가사가 돋보이는 ‘꺼져’는 남녀노소의 취향을 저격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전국 스피닝장을 강타, ‘꺼져’에 맞춰 스핀 바이크에서 페달을 굴리며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는 다수의 영상이 게재되며 신곡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하이량은 지난해 3월 첫 앨범 ‘My Destiny’로 가요계 정식 데뷔했으며, ‘내팔자 상팔자’, ‘이럴거면’, ‘new 사랑과 전쟁’ OST '하루만‘, ‘신청곡’ 등 꾸준히 앨범을 발매하며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TV조선 ‘미스트롯2’와 MBN ‘헬로트로트’ 등을 통해 뛰어난 보컬 실력과 퍼포먼스 역량,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며 열띤 러브콜을 받고 있다.

한편 하이량은 각종 무대와 방송프로그램 등을 오가며 팬들을 찾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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