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개봉 앞둔 '정직한 후보2'...전체 예매율 1위 등극

28일 개봉 앞둔 '정직한 후보2'...전체 예매율 1위 등극

  • 기자명 박영선 기자
  • 입력 2022.09.25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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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정직한 후보2' 포스터 (사진=메가박스 제공)
영화 '정직한 후보2' 포스터 (사진=메가박스 제공)

[데일리스포츠한국 박영선 기자] 리마란·김무열 주연의 영화 ‘정직한 후보2’가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전작의 흥행에 힘입어 관객들의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정직한 후보2’가 25일 개봉을 3일 앞두고 전체 예매율 1위에 오르며 흥행 청신호를 밝혔다.

‘정직한 후보2’는 화려한 복귀 기회를 잡은 전 국회의원 ‘주상숙’과 그의 비서 ‘박희철’이 ‘진실의 주둥이’를 쌍으로 얻으며 더 큰 혼돈의 카오스에 빠져드는 웃음 폭발 코미디다.

아직 영화가 개봉하지 않은 현시점에서 전체 예매율 1위라는 쾌거는 ‘정직한 후보2’를 향한 관객들의 기대감이 고스란히 예매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쌍으로 터진 ‘진실의 주둥이’를 장착한 라미란과 김무열, 그리고 윤경호, 서현우, 박진주, 특별출연으로 합류한 윤두준까지 배우들의 열연에 대한 호평이 이미 SNS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여기에 2020년 극장가에 건강한 웃음을 선사했던 ‘정직한 후보’의 오리지널 제작진을 향한 관객들의 신뢰감 역시 앞으로의 흥행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영화 ‘정직한 후보2’는 오는 28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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