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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BA WC] '63점차 패배' 정선민 감독, "전체적으로 많이 부족했다"
  • 최정서 기자 adien10@dailysportshankook.com
  • 승인 2022.09.22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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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민 감독 (사진=EPA/연합뉴스)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정선민호의 첫 경기 결과는 충격적인 패배였다. 

정선민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여자농구 대표팀은 22일 호주 시드니에 위치한 슈퍼돔에서 열린 중국과의 2022 국제농구연맹(FIBA) 여자농구 월드컵 조별 예선 A조 1차전에서 44-107로 패배했다. 다음은 정선민 감독과 일문 일답.

Q. 오늘 경기 총평?

A. 인사이드 자원이 부족한 상황에서 열심히 준비하고 여기까지 왔다. 어린 선수들에게는 좋은 경험과, 선수생활을 하는데 있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월드컵 무대에서 우리 선수들이 좀 더 큰 경험을 하고, 한국 여자농구의 미래들에게 기회를 줄 수 있기에 승패에 연연하기 보다는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경기에 임하고 있다. 

Q. 충격적인 스코어차로 패했다. 무엇을 어떻게 보완해야 할 것이라 보는지?

A. 선수들의 득점력이 오늘보다는 조금 더 나아질 거라 기대하고 있다. 신장이 부족하기 때문에 몸싸움이나 인사이드에서 직접 부딪히는 데미지는 더 크다고 생각한다. 내일 더 어려울 거라 생각하지만 선수들이 잘 버텨줬으면 좋겠다.

Q. 엔트리 전원 로테이션을 했는데 오히려 공수 활동량에서 중국에 밀린 느낌이다. 원인은?

A. 전체적으로 체력적인 부분에서도 많이 부족했던 것 같다. 우리끼리 했을 때의 움직임과 최고의 선수들과 부딪혔을 때 소비되는 체력이 전혀 다르고 이런 부분에 맞춰 로테이션을 돌렸지만 조금 부족했던 것 같다.

Q. 약 20시간 후 바로 벨기에와 경기를 치러야한다. 체력적인 문제는 없는지? 

A. 모든 국가들이 다 비슷하게 빡빡한 일정을 소화해야하는 상황이다. 내일 경기에서도 최대한 많은 선수들을 활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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