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TMA’, 송해나∙정혁∙심수창∙윤태진…'시상자 1차 라인업' 공개

‘2022 TMA’, 송해나∙정혁∙심수창∙윤태진…'시상자 1차 라인업' 공개

  • 기자명 김지혜 기자
  • 입력 2022.09.19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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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2022 더팩트 뮤직 어워즈(TMA)’이 특별한 셀럽들과 함께한다.

19일 ‘더팩트 뮤직 어워즈(THE FACT MUSIC AWARDS, TMA)’ 조직위원회는 “송해나, 정혁, 심수창, 윤태진이 ‘2022 더팩트 뮤직 어워즈’ 올해의 시상자로 출격한다”고 밝혔다.

SBS ‘골 때리는 그녀들’, ENA Play ‘나는 솔로’ 등에서 특유의 통통 튀는 에너지로 시청자들에게 활력을 전하고 있는 방송인 겸 모델 송해나를 비롯해 훈훈한 외모와는 180도 다른 반전 매력으로 tvN ‘SNL 코리아’ 등 굵직한 방송 활동을 이어오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는 예능계 신스틸러 모델 정혁이 시상을 위해 ‘2022 더팩트 뮤직 어워즈’ 무대에 오른다.

빛나는 커리어로 한국 프로야구의 마운드를 책임졌던 투수이자 최근에는 화려한 입담의 예능 캐릭터로 새롭게 거듭나고 있는 야구해설위원 심수창,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건강한 아름다움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는 아나운서 윤태진 역시 ‘2022 더팩트 뮤직 어워즈’ 시상자로 나선다.

이날 처음으로 베일을 벗은 ‘올해의 시상자’ 1차 라인업에는 송해나, 정혁, 심수창, 윤태진이 가장 먼저 이름을 올리며 아티스트 못지않은 라인업의 시작을 알렸다. 다음이 더 기대되는 ‘2022 더팩트 뮤직 어워즈’ 시상자 명단은 추후 차례로 공개될 예정이다.

K-POP 아티스트와 전 세계 음악 팬들이 함께 만드는 음악 시상식이자 축제의 장인 ‘2022 더팩트 뮤직 어워즈’는 초대 이후 올해 3년 반 만에 대면으로 개최된다. 국내는 물론 일본, 대만, 태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다수의 국가에서도 생중계되어 더 많은 글로벌 팬들이 이번 축제를 함께 즐길 수 있게 됐다.

더보이즈(THE BOYZ), ITZY, 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 아이브(IVE),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여자)아이들, 케플러(Kep1er), 르세라핌(LE SSERAFIM), 황치열, 강다니엘, 김호중, 영탁, 에이티즈(ATEEZ), 트레저(TREASURE), TNX(티엔엑스), 뉴진스(NewJeans), 싸이, 임영웅, NCT 드림 (NCT DREAM), 방탄소년단(BTS) 등 국내 핫 아티스트들이 참석을 확정했으며 오직 ‘2022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서만 볼 수 있는 역대급 규모의 특별한 무대들이 펼쳐질 예정이다.

온∙오프라인 동시 개최로 글로벌 팬들의 열기를 더해가고 있는 ‘2022 더팩트 뮤직 어워즈’는 오는 10월 8일 서울 KSPO DOME(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레드카펫과 본 시상식은 각각 오후 4시 30분, 오후 6시 30분에 진행되며 아이돌 전문 플랫폼 ‘아이돌 플러스’ 모바일과 PC웹을 통해 시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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