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그룹 원어스(ONEUS)와 아이브(IVE)가 한터차트를 차지했다.
세계 유일의 실시간 음악차트인 한터차트는 지난 12일 오전 10시, 2022년 9월 2주 차 주간 음반차트와 인증차트를 발표했다.
한터차트의 차트 기준인 '음반 지수'로 선정된 지난주 음반차트 1위는 18만7903.60점(주간 음반 판매량 22만5562장)을 기록한 원어스의 'MALUS' 앨범이었다. 원어스는 이번 신보로 전작에 이어 또 한 번 초동 판매량 20만 장을 돌파했다.
이어 2위는 아이브의 'After LIKE', 3위는 김재환의 'Empty Dream', 4위는 빌리의 'the Billage of perception: chapter two', 5위는 에스파의 'Girls' 앨범이 차례로 차트에 올랐다.
6위는 키의 'Gasoline', 7위는 트와이스의 'BETWEEN 1&2', 8위는 뉴진스의 'NewJeans', 9위는 이창섭의 'reissue #001 'SURRENDER'', 10위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혼돈의 장: FIGHT OR ESCAPE' 앨범 순이었다.
지난주 주간 인증차트 1위는 아이브의 'After LIKE' 앨범이 이름을 올렸다. 아이브는 'After LIKE'로 9월 1주 주간 인증차트에 이어 2주 연속으로 인증차트에서 정상에 등극했다.
이어서 2위는 트와이스의 'BETWEEN 1&2', 3위는 뉴진스의 'NewJeans', 4위는 소녀시대의 'FOREVER 1', 5위는 세븐틴의 'SECTOR 17', 6위는 스트레이 키즈의 'ODDINARY', 7위는 세븐틴의 'Face the Sun', 8위는 에이티즈의 'THE WORLD EP.1 : MOVEMENT', 9위는 우주소녀의 'Sequence', 10위는 키의 'Gasoline' 앨범이 차트에 진입했다.
한터차트의 9월 2주 차 주간 차트 집계 기간은 지난 5일부터 11일까지이며, 음반차트는 국내외 음반 판매량을 기준으로, 인증차트는 해외 팬들의 정품 앨범 인증량을 기준으로 한다.
각 앨범 차트 성적 및 판매량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모바일 '후즈팬(Whosfan)' 앱과 한터차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