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 최애는 규현"…'힛트쏭' 골든차일드 이장준 고백에 김희철 '뒤끝 작렬'

"슈주 최애는 규현"…'힛트쏭' 골든차일드 이장준 고백에 김희철 '뒤끝 작렬'

  • 기자명 이은미 기자
  • 입력 2022.09.09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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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이십세기 힛-트쏭'이 흥을 제대로 품었다.

오늘(9일) 밤 8시 방송하는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이하 '힛트쏭')은 '시청자 PICK! 온 가족 노래방 애창곡 힛트쏭'을 주제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이날 '힛트쏭'은 추석을 맞아 성대현, 채리나, 홍지윤, 골든차일드 이장준과 함께한다. 이들은 시청자들이 직접 뽑은 한가위 노래방 애창곡들을 소개하며 진한 공감대와 알찬 재미를 선사한다. 또 에너지 넘치는 떼창으로 명절 분위기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트로트 아이돌' 홍지윤은 김희철과 핑크빛 분위기를 조성해 눈길을 끈다. 그는 이색 설문조사에 대해 토크를 나누던 중 "'결혼하고 싶은 여자' 순위권에 올라간 적이 있다"며 1등 며느리감의 면모를 드러내고, 김희철은 투표에 참여했다고 너스레를 떤다. 이어 김희철은 "찝쩍대는 거 아니니 오해 말아라"라며 홍지윤의 얼굴에 붙은 머리카락을 직접 떼줘 야유를 부른다.  

막내 이장준은 재치 있는 예능감으로 깨알 웃음을 전한다. 그는 버즈의 '겁쟁이'를 잘 부르는 방법을 전수할 뿐만 아니라 선배 가수 김희철을 앞에 두고 슈퍼주니어 최애 멤버로 규현을 뽑는다고. 

'연예계 4대 천왕' 채리나, 유리, 백지영, 김현정도 재조명된다. 김희철이 거침없는 입담의 소유자 김민아에 "옛날 채리나였으면 '말대꾸해?'라고 했을 것"이라며 주의를 주고 연예계 4대 천왕을 언급한 것. 성대현 또한 "가끔 나도 인사할 때가 있다"며 90도 폴더 인사를 보여줘 채리나를 당황케 한다는 후문이다. 

'시청자 PICK! 온 가족 노래방 애창곡 힛트쏭'은 오늘(9일) 밤 8시 KBS Joy '힛트쏭'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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