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작곡가 겸 프로듀서 LEEZ(리즈)가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리즈는 그룹 에이티즈, 드림캐쳐, 윤하, MC몽, FT아일랜드, 인피니트, 엔플라잉, 러블리즈 등 세대와 장르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아티스트들의 앨범을 진행한 실력파 작곡가 겸 프로듀서다.

감각적인 음악, 아티스트 고유의 콘셉트와 색깔, 스토리를 담아낸 앨범 프로듀싱을 통해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입증했으며 꾸준한 활동으로 음악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하이헷 주식회사는 종합적인 음악 사업역량 및 제작역량을 토대로 전 세계 K팝 시장에서 활약할 아이돌 그룹을 준비 중이다. 리즈는 하이헷 주식회사와 시너지를 이루며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아이돌 제작에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하이헷 주식회사는 리즈의 영입을 시작으로 남녀 아이돌그룹 제작을 가속화할 것이며 가능성 있는 신인 작곡가들과 우수 인재를 영입해 뮤직 퍼블리싱 사업도 새롭게 전개할 예정이다.

하이헷 주식회사는 올해 정식 출범한 종합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기업이다. 음악, 공연, 미디어 콘텐츠, IP, 게임 등 엔터테인먼트 전반에 걸쳐 비지니스를 전개하며 K팝 전문 제작센터를 세우고 전담 프로듀서, 안무가, 작곡가, 트레이너를 통해 아이돌 그룹 육성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저작권자 © 데일리스포츠한국,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