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L(필), 제나두 엔터와 손 잡았다! "활발 활동 전폭 지원" 선언

FIL(필), 제나두 엔터와 손 잡았다! "활발 활동 전폭 지원" 선언

  • 기자명 이은미 기자
  • 입력 2022.09.07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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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가수 FIL(필)이 새 둥지를 찾았다.

제나두엔터테인먼트는 7일 "최근 가수 FIL(필)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FIL(필)은 파워풀한 가창력과 애절한 감정 표현으로 많은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은 아티스트이다. 수많은 히트곡들의 가이드 보컬로 활발히 활동하며 2018년 '내가 널 버리는 거야'로 정식 데뷔했다. 

이후 FIL(필)은 유명 프로듀서 '빨간양말'의 곡들을 다수 가창하며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주목을 받았다. 또 뛰어난 곡 해석력으로 리메이크 음원 '너를 지운다는 건', '하필 왜' 등을 발표하며 원곡과 다른 매력을 선사했다.

이밖에도 '아무일 없던 것처럼', 웹드라마 '며느라기2…ing' OST '기억을 짚다가' 등 다수의 OST 앨범에도 참여하며 차세대 보컬리스트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제나두엔터테인먼트는 "FIL(필)이 다채로운 음악으로 많은 리스너들과 만나며 더욱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전폭 지원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제나두엔터테인먼트에는 가수 박보람, 범승혁, 21학번이 소속돼 있으며 최근 디즈니+에 단독 론칭한 배우 박형식, 한소희 주연의 로맨스 드라마 '사운드 트랙 #1'의 메인 제작사로 참여한 독보적인 음악 콘텐츠 제작 역량을 갖춘 회사이다.

한편, FIL(필)은 오는 12일 오후 6시 전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을 발매하며 컴백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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