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명선 전 논산시장,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깜짝발탁

황명선 전 논산시장,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깜짝발탁

  • 기자명 이기운 기자
  • 입력 2022.09.05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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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에 발탁된 황명선 전 논산시장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에 발탁된 황명선 전 논산시장

[데일리스포츠한국 이기운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5일 오전 제4차 최고위원회 결과로 중앙당 대변인에 황명선 전 논산시장을 김현정 평택을 지역위원장과 함께 선임을 했다.

기초자치단체장 출신으로는 이해식 의원 이후로 두 번째이다.

황명선 대변인은 3선 논산시장으로 자치분권의 가치와 민생을 우선 시 하는 실무형 정치인이다.

황명선 대변인은 "민생 대변인을 기치로 국민이 먹고 사는 문제를 우선 챙기겠다."라며 "민생을 대변하는 목소리를 크게 내겠다"라고 말했다.

황 대변인은 3선 논산시장, 전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 전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 회장을 역임했고 현 KDLC(전국자치분권민주지도자회의)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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