템페스트, 음악 팬 제대로 사로잡은 컴백 첫 주…'샤이닝 업'에 '뜨거운 관심'

템페스트, 음악 팬 제대로 사로잡은 컴백 첫 주…'샤이닝 업'에 '뜨거운 관심'

  • 기자명 김지혜 기자
  • 입력 2022.09.05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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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그룹 템페스트(TEMPEST)의 새로운 활동에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

템페스트(한빈, 형섭, 혁, 은찬, 루, 화랑, 태래)는 지난달 29일 두 번째 미니앨범 'SHINING UP(샤이닝 업)'을 발매하고 5개월 만에 컴백했다.

역대급 파워 청량 에너지로 무장한 템페스트는 지난 1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 2TV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타이틀곡 'Can’t Stop Shining(캔 스탑 샤이닝)' 컴백 무대를 꾸몄다.

템페스트는 에너제틱한 퍼포먼스와 생기 넘치는 표정, 반짝이는 아우라를 장착하고 청춘 드라마의 한 장면을 연출했다. 동화처럼 꾸며진 초호화 무대 세팅도 보는 재미를 더했다. 특히 하늘로 날아오르는 듯한 느낌의 에너제틱한 군무와 포인트 안무 '튜브 춤'으로 강한 중독성을 유발하며 '퍼포먼스 맛집'다운 즐거움을 선사했다.

템페스트는 성적 면에서도 괄목할 만한 기록을 써 내려가고 있다. 타이틀곡 'Can’t Stop Shining'을 비롯한 미니 2집 전 수록곡이 발매와 동시에 벅스 실시간 차트 2위부터 5위에 진입한 것은 물론, 첫 주 내내 최상위권을 지키며 보다 강력해진 팬덤을 증명했다.

또 국내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템페스트는 데뷔 앨범 'It's ME, It's WE(잇츠 미, 잇츠 위)'에 이어 미니 2집 'SHINING UP' 또한 초동 판매량 7만 장 이상을 기록하며 음반 시장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여기에 'Can’t Stop Shining' 뮤직비디오는 공개 5일 만에 1300만 뷰를 넘어서며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지난 2일 진행된 '2022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남자아이돌(신인)' 부문을 거머쥐며 2022년을 대표하는 신인 아이돌의 존재감을 빛냈다.

신보 'SHINING UP'은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빛'을 주제로 끝도 없이 반짝이는 청춘의 에너지와 감성을 담은 앨범으로, 여름에 피어난 사랑과 희망을 노래한다.

컴백 첫 주를 성공리에 마친 템페스트는 앞으로도 활발한 음악 활동과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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