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남성 듀오 아티스트 LAS(라스)의 가을 감성이 찾아온다.
LAS는 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싱글 'RUNAWAY (런어웨이)'를 발매한다.
타이틀곡 'Runaway (feat. 디핵(D-Hack))'는 좋아하는 이성과 함께 그리던 밤을 기억하며 설레고 가슴 뛰던 감정을 우주에 빗대어 솔직 담백하게 표현한 곡이다. 가을밤에 어울리는 POP 기반 곡에 메인 기타 리프가 더해져 전체적으로 따듯한 감성을 전달한다.
특히 AVIN(아빈)과 SLAY(슬레이)의 감미로운 음색과 음원 차트 강자 디핵(D-Hack) 의 시원한 보이스, 중독적인 코러스가 만나 곡의 시너지를 더할 계획이다.
LAS는 완벽한 보이스 조합을 선보이며 듣는이들이 사랑하는 이에게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용기를 갖게 되는 음악을 선물할 예정이다.
LAS는 명불허전 프로듀싱과 디제잉 능력을 겸비한 비주얼 신예 아티스트 AVIN과 SLAY가 결성한 팀으로, 지난 4월 첫 번째 디지털 싱글 'HERO(히어로)'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최근 'Listen-Up (리슨 업)'에 출연하며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LAS의 세 번째 싱글 'RUNAWAY'는 1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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