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하영, 27일 KIA 홈경기 시구자로 선정

배우 김하영, 27일 KIA 홈경기 시구자로 선정

  • 기자명 설재혁 기자
  • 입력 2022.08.25 15:56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는 27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홈경기에서 시구자로 선정된 배우 김하영. (사진=KIA 타이거즈)
오는 27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홈경기에서 시구자로 선정된 배우 김하영. (사진=KIA 타이거즈)

[데일리스포츠한국 설재혁 기자] '서프라이즈 여신'이 챔피언스 필드 마운드에 오른다.
 
KIA 타이거즈가 "오는 27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홈경기에서 배우 김하영 씨를 초청, 승리 기원 시구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KIA 타이거즈 열성 팬인 김하영 씨는 이날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 시구자로 나서 KIA의 승리를 기원한다.

김하영은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 출연 중인 배우다. 그는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인기를 얻었다.

최근 타 프로그램 출연 빈도가 높아진 김하영은 '서프라이즈 김태희', '서프라이즈 여신', '프로 시집러' 등 별명으로도 불리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저작권자 © 데일리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