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조옥현 교육위원장 추석맞이 사회복지시설 방문

전남도의회 조옥현 교육위원장 추석맞이 사회복지시설 방문

  • 기자명 최지우 기자
  • 입력 2022.08.25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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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 지침 준수 4곳 방문 마음 나눠…2018년부터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 처우개선 앞장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조옥현 위원장(더불어민주당, 목포2)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난 23일 목포 지역 사회복지시설 4곳을 위문하는 등 온정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위문은 코로나19 재유행 상황을 고려해 방문 인원을 최소화하고, 시설 밖에서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방역 지침을 준수하는 가운데 비대면 방식 위문과 함께 이뤄졌다.

전남도의회 조옥현 교육위원장이 추석을 맞아 소외된 사회시설 4군데를 방문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전남도의회 조옥현 교육위원장이 추석을 맞아 소외된 사회시설 4군데를 방문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서남장애어린이집을 방문한 조옥현 위원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장애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온 힘을 다하는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 며 “준비한 것은 작은 정성이지만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한다” 면서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어, “코로나19 장기화와 생활물가 상승으로 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많다” 며 “우리 곁에 도움과 관심이 필요한 이웃들과 함께 사랑과 정을 나누는 한가위가 되었으면 한다” 고 말했다.

한편 해마다 사회복지시설에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조옥현 위원장은 2018년부터 전라남도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보건ㆍ복지 종사자 지원정책 개발 연구회’ 대표의원으로 활동하며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처우개선에 앞장서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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