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스호스텔, 오는(26일) 첫 정규 발매…황세현X키드킹 '지원사격'

유스호스텔, 오는(26일) 첫 정규 발매…황세현X키드킹 '지원사격'

  • 기자명 김지혜 기자
  • 입력 2022.08.24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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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Youth Hostel(유스호스텔)의 빛나는 감각이 찾아온다.

Youth Hostel(한지원, 정보익)은 오는 26일 낮 12시 아메바컬쳐의 'THE Seed (더 씨드)' 프로젝트를 통해 첫 번째 디지털 정규앨범 'Youth Hostel (유스호스텔)'을 발매한다.

아메바컬쳐는 지난 23일 오후 6시 공식 SNS에 'Youth Hostel'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하며 총 10곡의 곡명과 피처링 아티스트의 이름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이번 앨범에는 더블 타이틀곡 'Bike (바이크) (Feat. 황세현(h3hyeon))'와 'Summer (섬머)'를 비롯해 'Think (띵크) (Feat. TAEO)', 'Highway (하이웨이)', 'Country Man In Soul City (컨트리 맨 인 소울 시티)', 'Pr*gr@^^ !*V# (Program love) (프로그램 러브) (Feat.g0nny)', 'Interlude (인털루드)', 'Drunken (드렁큰) (Feat. 키드킹(Kidd King), 포이(POY))', 'Youth Hostel (유스호스텔)', 'Rocketman (로켓맨)'까지 총 10곡이 수록된다.

특히 황세현과 키드킹 등 힙합, R&B 씬에서 주목 받고 있는 아티스트들이 피처링으로 참여해 Youth Hostel과의 음악적 케미스트리를 선보인다. 황세현은 지난해 Mnet '고등래퍼 4'에서, 키드킹은 2016년 Mnet '쇼미더머니 5'와 2020년 '쇼미더머니 9'에 출연해 각각 이름을 알렸고, 이후에도 꾸준히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첫 정규앨범명을 팀명으로 지은 만큼 Youth Hostel은 이번 앨범에 특별한 정체성을 담아낼 예정이다. 방과 공간이 많은 호스텔 안에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예고됐다. 또한, 청춘들이 가질 수 있는 에너지와 활기찬 감성을 무기로 리스너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에 Youth Hostel이 첫 정규앨범으로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관심이 모아진다.

Youth Hostel은 래퍼 한지원과 프로듀서 정보익(Ikbbo)으로 이뤄진 팀이다. 피제이(PEEJAY)의 '행 아웃' 프로젝트로 호평 받은 한지원, 비와이의 프로듀서로 활약 중인 정보익은 Youth Hostel로서 더욱 활발한 음악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아메바컬쳐는 차메인(ChaMane), Padi(페디)에 이어 'The Seed' 프로젝트의 세 번째 아티스트로 Youth Hostel을 선정, 이들의 첫 정규앨범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The Seed' 프로젝트의 세 번째 작품이자 Youth Hostel의 첫 번째 정규앨범은 오는 26일 낮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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