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가수 최하트의 새로운 감각이 찾아온다.
소속사 에잇디엔터테인먼트는 20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에 신예 최하트의 새 싱글 'Million'을 발표한다. 신곡을 통해 최하트는 대중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길 계획이다.
'Million'은 80년대 디스코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시티팝으로 최하트가 두 번째로 발매하는 신보다. 시원한 멜로디와 최하트의 짙은 음색이 완벽하게 어우러져 몽환적인 분위기를 불러 모을 예정이다.
특히 'Million'은 최하트가 직접 작사에 참여해 '만능 아티스트'의 면모를 보여줄 것이다. 광활한 우주에서 떠돌고 있는 궤도 속의 사랑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표현, 오직 최하트만이 뽐낼 수 있는 신선함이 리스너들의 귀를 단번에 녹이겠다는 후문이다.
에잇디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최하트가 'Elastic Love' 이후 약 6개월 만에 새로운 감성으로 돌아왔다"라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매력을 뽐낼 최하트에게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최하트는 지난 2월 데뷔 싱글 'Elastic Love'를 공개하며 자신만의 특별한 감각을 알렸다. 허스키한 보이스와 트렌디한 비주얼로 눈도장을 찍은 최하트. 앞으로 어떤 음악을 선보일 수 있을지 그의 무한한 가능성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최하트만의 사랑 방식이 담긴 'Million'은 20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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