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전남교육감, 초등돌봄교실 찾아 ‘현장 소통’

김대중 전남교육감, 초등돌봄교실 찾아 ‘현장 소통’

  • 기자명 최지우 기자
  • 입력 2022.08.18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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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영암대불초 방문…교육 국가책임 영역 확대, 아이들 안전성장도모, 학부모 부담 경감 방안 노력 약속

김대중 전남도교육감이 지난 17일 영암대불초 돌봄교실을 찾아 운영현황을 살피고 교육현장의 어려움을들었다.
김대중 전남도교육감이 지난 17일 영암대불초 돌봄교실을 찾아 운영현황을 살피고 교육현장의 어려움을들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김대중 전라남도교육감이 지난 17일 초등돌봄교실을 방문, 현장과 적극적인 소통의 자리를 가졌다.

김대중 교육감은 이날 영암 대불초등학교를 찾아 여름방학 중 초등돌봄교실 운영 현황을 살피고 학교 관계자들을 격려한 뒤 44명의 학생이 참여한 돌봄교실 수업을 참관했다.

이어 도교육청 돌봄 담당부서 및 학교 관계자와 함께 대불초 돌봄교실 운영을 주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대중 교육감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돌봄 수요 대응과 돌봄교실 운영시간의 단계적 확대 등 초등 전일제교육 추진에 대한 현장의 의견을 듣기 위해 왔다.”고 방문배경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김 교육감은 “교육에 대한 국가책임 영역 확대를 통해 아이들의 안전한 성장을 도모하고 학부모 돌봄부담을 경감하는 방안을 마련해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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