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HOME 전국 광주·전남
전남도, 22~25일 전남 전역서 ‘2022년 을지연습’시군 등 128개 기관 1만 5천여 명 참여…포괄적 안보위험 총괄 점검
  • 최지우 기자 tm0153@dailysportshankook.com
  • 승인 2022.08.17 15:31
  • 댓글 0
전남도 청사 전경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전라남도가 오는 22일부터 4일간 도내 전역에서 2022년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전남도와 각 시군에 전시종합상황실이 운영되고, 군‧경과 공공기관‧단체, 업체 등 128개 기관 총 1만 5천6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을지연습은 전시․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전국에서 매년 실시하는 비상대비훈련이다. 명칭은 고구려 명장 을지문덕 장군에서 유래했으며, 1969년부터 사용하기 시작됐다.

전남도는 을지연습을 도상연습, 전시현안 토의, 실제훈련 등 크게 3개 형태로 나눠 실시할 방침이다. 

도상연습에선 전쟁 실상에 부합한 복합적인 상황을 가정해 다양한 사건계획을 처리한다. 전시현안 토의에선 전시 안정적 식량 공급방안 등 충무계획 발전과제를 선정해 실질적 해결 방안을 논의한다.

특히 실제훈련에선, 국가중요시설 드론테러 대응훈련, 다중이용시설 테러 대응훈련, 민방공 주민대피훈련 등 안보위협 대응훈련을 펼친다.

김신남 전남도 도민안전실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축소 시행했으나 3년 만에 정상 진행하는 만큼 북한의 다양한 위협뿐만 아니라, 각종 재난사고 등 포괄적 안보의 위협을 총체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라며 “국가위기에 효율적으로 대응하는데 한 발짝 더 나가는 중요한 연습이기 때문에 도와 시군 전 직원은 국가비상대비태세 확립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데일리스포츠한국,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지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