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 장인’ 송하예, 발라드 신곡 ‘이 노래’로 컴백…‘절절 감성’ 기대

‘감성 장인’ 송하예, 발라드 신곡 ‘이 노래’로 컴백…‘절절 감성’ 기대

  • 기자명 이은미 기자
  • 입력 2022.08.11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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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송하예가 WSG워너비 후보곡으로 감성을 선물한다.

송하예는 오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이 노래’를 발매한다.

송하예의 신곡 ‘이 노래’는 지난 6월 발매한 ‘운명이 우릴 갈라놓아도’ 이후 약 2개월 만에 발표하는 곡으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MBC ‘놀면 뭐하니?’ WSG워너비 데뷔곡 청음회에서 첫 번째 후보로 공개돼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던 곡이다.

방송 당시 ‘노래’라는 곡명으로 공개됐던 이 곡에 유재석을 비롯해 ‘놀면 뭐하니?’ 출연진은 “지금 나한테 하는 말 같다. 가사가 너무 공감된다”, “눈물 젖는다”, “사람들을 위로하는 노래다” 등 벅찬 감동을 쏟아내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방송 이후 2개월 만에 정식 음원으로 탄생하게 된 신곡 ‘이 노래’는 명실상부 국내 대표 ‘감성 발라더’ 송하예의 명품 보이스와 공감대를 자극하는 가사, 감미로운 멜로디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리스너들의 감성을 진하게 자극할 전망이다.

특히 송하예는 본 음원 및 뮤직비디오 공개에 앞서 오는 12일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으로 기대감을 더한다. 이번 뮤직비디오에는 송하예가 여자 주인공으로 직접 출연해 남자 주인공과의 애틋한 케미스트리와 가슴 절절한 스토리로 곡의 몰입도를 최고조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신곡 ‘이 노래’는 수지 ‘나를 잊지 말아요’, 유리상자 ‘사랑인가 봅니다’, 효린 ‘just stay’, 영탁 ‘찐이야’ 등을 만들고, 조성모, 송하예, 김호중, 폴포츠, 스틸하트 등과 협업한 히트메이커 알고보니혼수상태가 작사, 작곡에 참여해 퀄리티를 높였다.

송하예는 첫 싱글 ‘처음이야’를 시작으로, ‘니 소식’, ‘새 사랑’, ‘행복해’, ‘호텔델루나’ OST ‘Say Goodbye’, ‘겨울비’, ‘니소식2’, ‘함부로 다정하게’, ‘운명이 우릴 갈라놓아도’ 등 깊은 감성을 녹인 발라드 곡을 연이어 히트시키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송하예의 새 싱글 ‘이 노래’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오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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