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에스, 新 멤버 S6 공개! 정체는 아직 '비밀'? 호기심 증폭

트리플에스, 新 멤버 S6 공개! 정체는 아직 '비밀'? 호기심 증폭

  • 기자명 김지혜 기자
  • 입력 2022.08.09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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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모든 가능성의 아이돌' 트리플에스(tripleS)에 매력적인 '비밀 소녀'가 등장했다.

모드하우스는 지난 8일 오후 9시 트리플에스의 공식 SNS 채널에 여섯 번째 멤버인 'S6'의 티저 영상을 공개,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새로운 멤버의 티저 영상은 '시크릿(Secret)'으로 시작했다. 나이와 이름, 성격에 '시크릿'이란 단어가 등장하는 가운데 첫 글자인 S가 트리플에스를 완성하고, 드디어 S6 멤버의 아름다운 모습이 베일을 벗었다.

풋풋하면서도 싱그러운 매력을 발산하며 등장한 트리플에스의 새 멤버. 그는 "학교에서 친구들과 이야기했던 트리플에스에 합류하게 돼 살짝 어리둥절했던 면도 있었던 것 같다"면서 살짝 미소 지은 뒤 "잘 부탁드린다"고 설렘 가득한 첫 인사를 건넸다.

일반인 연습생 윤서연을 시작으로 유명 연습생 정혜린에 이어 '방과후 설렘'의 커버 모델 이지우, 전설의 센터 김채연에 이어 이대 여신 김유연까지. 트리플에스는 멤버를 공개할 때마다 화제의 중심에 서며 2022년 데뷔 걸그룹 중 '폭풍의 눈'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날 S6까지 트리플에스의 특별한 구성이 점차 갖춰지면서 이들을 향한 관심 역시 증가하는 중이다. 특히 멤버들의 일상과 색다른 케미를 만나볼 수 있는 데일리 콘텐츠 '시그널(Signal)'이 매일 밤 팬들을 찾으면서 정식 데뷔에 대한 기대감도 날로 커져가고 있다.

트리플에스 S6의 등장과 함께 전용 어플리케이션 '코스모(COSMO)'가 이날 오후 8시 정식 론칭, 디지털 오브젝트 역시 글로벌 팬들을 찾았다. 오브젝트는 포토카드를 NFT 형태로 만든 것으로, 이를 통해 트리플에스를 함께 만들어 나갈 수 있다.

더욱이 트리플에스의 '코스모'와 오브젝트의 경우, 수익의 일부를 트리플에스 멤버들에게 직접 지급하는 방식의 새로운 정산 체계를 선보이는 것과 더불어, SNS 및 팬 커뮤니티 활동에 활발하게 참여하며 보상으로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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