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감성 보컬 듀오 프리티브라운의 멤버 구인회가 'COLOR PROJECT'의 첫 주자로 발탁됐다.
클레프 컴퍼니에 따르면 구인회가 함께하는 'COLOR PROJECT'의 첫 번째 싱글 'What if I'가 오늘(8일) 정오 전 온라인 음악 사이트에 정식 발매된다.
'COLOR PROJECT'는 음악을 다양한 방법으로 접근하고 새롭게 생각할 수 있도록 음악에 색이라는 시각적 의미를 더한 프로젝트다. '2022년 한국 콘텐츠 진흥원의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 우수 프로젝트 사업화 지원을 받아 기획, 제작됐다.
'COLOR PROJECT'의 첫 싱글 'What if i'는 해가 뜨기 전 어두운 새벽하늘을 Deepblue 색감으로 투영해 음악으로 접근한 작품이다. 작곡가 박진우와 서기가 프로듀서로 참여했으며 미디엄 템포의 따뜻한 기타 소리와 구인회의 보컬이 조화를 이뤄 깊이를 더했다.
특히 프리티브라운 구인회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기존과는 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그는 절제된 보컬 속에 어두워도 빛이나 선명한 기억으로 떠오르는 그녀에 대한 생각을 감정으로 담아 감동을 안길 전망이다.
한편 2022년 한국 콘텐츠 진흥원의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 우수 프로젝트 사업화 지원을 받아 기획, 제작된 프로젝트 'COLOR PROJECT'는 오는 9월 말 두 번째 싱글을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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