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 김응수와 이색 만남 갖는다

서기, 김응수와 이색 만남 갖는다

  • 기자명 김지혜 기자
  • 입력 2022.07.29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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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C&D엔터테인먼트]
[사진=C&D엔터테인먼트]

[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싱어송라이터 서기가 배우 김응수와의 색다른 만남을 예고했다.

서기는 오늘(29일) 오후 3시 방송하는 네이버 NOW. '응수C네 시즌2'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서기는 신곡 '낮잠' 라이브를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보이는 오디오쇼로 진행되는 만큼 감성 충만한 라이브 무대로 팬들의 귀호강을 책임진다. 

또 서기는 신곡 발매 소감부터 비하인드, 스페셜 무대 등을 전하며 호스트 김응수와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두 사람이 펼칠 세대초월 토크에도 많은 기대가 모인다. 

서기는 지난 28일 일상에 지친 사람들에게 활력을 불어넣어 주는 신곡 '낮잠'을 발표,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본격 컴백 활동을 시작했다. 이에 서기는 "1년 2개월 만에 컴백했다. 발매 날짜가 다가올수록 무척 설레기도 하고 한편으론 떨리기도 했다. 많은 분들께서 이 노래를 듣고 바쁜 일상 속에 작게나마 휴식을 느끼셨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서기는 지난 2월 인기리에 종영한 JTBC 오디션 프로그램 '싱어게인2' 출신으로, 어린 나이에도 불구 7080 감성을 노래하며 최연소 TOP10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최근에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의 신생팀 'FC발라드림' 멤버로 합류했다. 특히 서기는 첫 경기부터 놀라운 운동 신경을 과시해 팀 에이스로 급부상했다. 

한편 서기는 다양한 프로그램, 라디오 및 음악 방송 등에 출연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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