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민서와 그_냥의 특급 컬래버레이션이 펼쳐진다.
민서는 2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 그_냥과 함께한 컬래버 앨범인 'Cookie (쿠키)'를 발매한다.
'Cookie'는 영화 속에 담겨있는 쿠키 영상처럼 비밀스러운 이야기들을 담아내고 있다. 민서와 협업한 그_냥은 "사랑하는 연인들끼리 둘만 아는 이야기를 영화 속 쿠키 영상처럼 숨겨 놓으면 그 모습이 초콜릿 쿠키처럼 달달할 것만 같아서 제목을 쿠키로 정했다"라며 곡에 대한 설명을 전했다.
특히 민서의 감성적인 보이스를 바탕으로 조화롭게 어우러진 두 사람의 하모니에 몽글몽글한 느낌의 재즈 편곡이 더해져 올여름 사랑을 막 시작하는 연인들의 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한편 민서는 지난 4월 싱글 ‘mOS 2.74’ 발매 직후 아이튠즈 다수의 국가에서 차트인에 성공, 새롭게 선보이는 음악과 무대로 ‘차세대 솔로퀸’ 수식어를 입증했다. 또한 지난 20일 첫 리믹스 앨범인 ‘mOS 2.74 #Self_Trip Remixes’를 발매하며 각각 다른 매력이 담긴 두 가지 버전의 비주얼라이저로 국내외 리스너들의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이어 최근에는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의 신생팀 ‘FC 발라드림’으로 합류, 첫 평가전에서 골을 기록하는 등 열정 넘치는 모습으로 안방극장에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 끊임없는 새로운 도전과 활동으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민서와 그_냥의 컬래버 앨범 'Cookie'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들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