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니아X유태평양, 독보적 컬래버 품은 '미남당' OST Part.4 '부채춤을 춘다' 발매

고니아X유태평양, 독보적 컬래버 품은 '미남당' OST Part.4 '부채춤을 춘다' 발매

  • 기자명 김지혜 기자
  • 입력 2022.07.26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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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고니아와 유태평양의 음악을 '미남당' OST로 만난다.

재즈밴드 고니아(Gonia)와 국악인 유태평양이 함께 한 KBS 2TV 월화드라마 '미남당' OST Part.4 '부채춤을 춘다'가 26일 오후 6시 발매된다.

'부채춤을 춘다'는 음악감독 서성원의 지휘 아래 작곡가 이종수와 Landscape가 함께한 경쾌하고 힙한 느낌의 퓨전 국악 댄스곡이다.

앞서 MBN 드라마 '보쌈-운명을 훔치다' OST '가히 아름답다 (With 유태평양)'를 통해 한차례 호흡을 맞춘 고니아와 유태평양은 이번 '부채춤을 춘다'를 통해 또 한 번 '믿고 듣는' 조합을 완성했다.

특히 "부채춤을 춘다 부채춤을 춘다 / 너도나도 흥에 돋아 부채춤을 춘다"로 반복되는 매력적인 라임이 강한 중독성을 자아낸다. 들으면 들을수록 신나는 사운드가 돋보이는 '부채춤을 춘다'는 드라마의 유쾌한 장면에 적재적소 삽입돼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미남당' OST 총괄 제작을 맡은 아에르뮤직은 서인국을 주축으로 한 음반 전문 레이블이다. '미남당' 주인공으로 극 전반을 이끌어가며 활약 중인 서인국이 OST 제작 총괄에도 이름을 올려 스토리와 음악 사이 극강의 시너지를 끌어올리고 있다.

앞서 조광일의 'Ghost Buster(고스트 버스터)', 남영주의 'Stay Awake(스테이 어웨이크)', 레이나의 '끝나지 않는 밤' 등 다채로운 장르의 OST가 공개된 가운데 재기발랄한 퓨전 국악 댄스곡 '부채춤을 춘다'에도 큰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KBS 2TV 월화드라마 '미남당'은 전직 프로파일러이자 현직 박수무당 남한준(서인국 분)이 벌이는 좌충우돌 미스터리 코믹 수사극으로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고니아와 유태평양이 함께 한 '미남당' OST Part.4 '부채춤을 춘다'는 26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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