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터즈, KCA 창립 50주년 홍보대사 선정…'대세 아이돌' 입증

버스터즈, KCA 창립 50주년 홍보대사 선정…'대세 아이돌' 입증

  • 기자명 김지혜 기자
  • 입력 2022.07.23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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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걸그룹 버스터즈가 KCA 창립 50주년 기념 홍보대사로 열일을 이어간다.

소속사 마블링이엔엠 측에 따르면 버스터즈는 지난 21일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 창립 50주년 기념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했다.

이날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홍보대사로 위촉된 버스터즈는 위촉장 전달식 및 축하 공연을 진행했다. 버스터즈는 축하 공연에서 신곡 '여름인걸' 무대를 선사, 무더위를 녹이는 시원한 무드와 청량하고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로 현장의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이와 함께 공개된 비하인드 컷에서 버스터즈는 버스터즈 캐릭터 인형과 꽃다발을 들고 밝은 미소를 지으며 진흥원장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버스터즈의 자신감 넘치는 표정과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홍보대사로서 펼칠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케 만들었다.

버스터즈는 "이번 행사에 참여해서 너무 기쁘다. 뜻깊은 자리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하다. 그리고 홍보대사까지 맡게 돼서 더욱 영광스럽다. KCA 창립 5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응원하겠다. 다양한 분야에서 찾아뵐 버스터즈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버스터즈는 지난 11일 신곡 '여름인걸(tropical romance)'로 컴백했으며, 최근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22' 홍보대사로도 활동하는 등 폭넓은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신곡 '여름인걸'은 딥 하우스와 어반 댄스 장르가 가미된 곡으로, 프레시하고 세련된 이미지에 중점을 둔 '버스터즈 표 서머송'이다.

한편 버스터즈는 각종 음악방송 및 무대를 통해 팬들을 찾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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