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오는 8월 9일까지 전국 75개 서비스센터에서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는 ‘2022 여름맞이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
벤츠코리아는 캠페인 기간 엔진오일, 냉각수, 에어필터, 타이어, 와이퍼, 브레이크 패드·디스크, 배터리 등 안전 주행에 필수인 주요 항목들의 점검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틸로 그로스만 벤츠코리아 서비스 부문 총괄 부사장은 “잇따른 폭우와 다가오는 폭염 등 가혹한 주행 조건 속에서도 벤츠 고객들이 최상의 컨디션에서 주행할 수 있도록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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