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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판 붙자 토트넘! 팀 K리그 24인 공개
  • 우봉철 기자 wbcmail@dailysportshankook.com
  • 승인 2022.07.07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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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승우가 오는 13일 열리는 손흥민 소속팀 토트넘과 경기에 나설 팀 K리그에 선발됐다. 팀 K리그는 K리그1 12개 구단 소속 각 2명씩 총 24명으로 구성됐다 / 한국프로축구연맹)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토트넘과 한판 승부를 앞둔 팀 K리그의 선수 명단이 공개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7일 쿠팡플레이 시리즈 1차전 토트넘 홋스퍼와 맞대결에 나서는 팀 K리그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이번 경기는 오는 13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다.

팀 K리그 선수단은 K리그1 12개 구단 소속 각 2명씩 총 24명으로 구성됐다. 각 구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추천 명단을 바탕으로 팀 K리그 김상식 감독과 김도균 코치, 연맹 기술위원회가 협의해 선정했다. 연맹 관계자는 "현재 K리그에서 각 포지션별 최고 기량을 선보이고 있는 선수들을 선발했고, 국내 선수와 외국인 선수, 22세 이하 선수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했다"라고 전했다.

골키퍼에는 베테랑 김영광(성남)과 국가대표 수문장 조현우(울산)가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김영광은 맏형으로서 성남 수비진을 이끌고 있고, 조현우는 울산의 리그 1위 질주에 기여 중이다.

수비수에는 총 8명의 선수가 발탁됐다. 전북에서는 국가대표 측면 수비수 김진수와 지난 시즌 K리그1 MVP 홍정호, 수원 삼성에서는 이기제와 불투이스가 각각 뽑혔다. 이 밖에도 정태욱(대구), 김동민(인천), 박승욱(포항), 김지수(성남)가 팀 K리그로 선택됐다. 이중 김지수는 2004년생으로 올 시즌 K리그 등록 선수 가운데 최연소이자 성남의 첫 준프로 선수로 많은 주목을 받은 신예다.

미드필더는 총 10명의 선수가 선발됐다. 먼저 올 시즌 K리그에 데뷔해 경기력과 팬서비스 측면에서 모두 화제를 모으고 있는 수원FC 이승우가 이름을 올렸다. 또한 강원에서는 김대원과 양현준, 서울에서는 팔로세비치와 조영욱 등이 각각 선발됐다. 이 밖에도 신진호(포항), 엄원상(울산), 권창훈(김천), 이명주(인천), 제르소(제주) 등이 선발됐다.

공격수는 총 4명이 합류했다. K리그1 득점왕 경쟁을 펼치고 있는 주민규(제주)와 조규성(김천)이 나란히 선택됐다. 자타공인 K리그 에이스 세징야(대구)와 올 시즌 특급 도우미로 변신한 라스(수원FC)도 공격진에 무게를 더한다.

한편, 이날 오후 12시 K리그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는 팀 K리그의 김상식 감독과 김도균 코치가 직접 출연한다. 팀 K리그 선수들의 면면을 소개하고 선발 이유를 밝히는 '팀 K리그 선수 소개 라이브 방송'에 나서는 것. 박문성 K리그 해설위원이 진행을 맡고, 오범석 해설위원과 '새벽의 축구전문가' 유튜버 페노가 패널로 출연한다. 

▲팀 K리그 최종 명단(24명)

GK: 김영광(성남), 조현우(울산)

DF: 김동민(인천), 김지수(성남), 박승욱(포항), 정태욱(대구), 김진수, 홍정호(이상 전북), 이기제, 불투이스(이상 수원 삼성)

MF: 권창훈(김천), 신진호(포항), 엄원상(울산), 이명주(인천), 이승우(수원FC), 제르소(제주), 김대원, 양현준(이상 강원), 조영욱, 팔로세비치(이상 서울)

FW: 조규성(김천), 주민규(제주), 라스(수원FC), 세징야(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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