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그룹 TNX의 멤버 장현수가 세상에서 가장 말랑거리는 볼을 가진 아이돌로 선정됐다.
29일 글로벌 케이팝 팬덤 플랫폼 '후즈팬(Whosfan)'에 따르면 장현수가 '[WhosPICK] 세상에서 가장 말랑거리는 볼을 가진 아이돌은?' 이라는 주제로 진행한 투표에서 36.50%의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더보이즈 영훈(20.65%), 스트레이 키즈 아이엔(14.51%)이 차례로 2위와 3위에 이름을 올렸다.
'후즈팬'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받은 팬들의 추천을 기반으로 구성된 이번 투표에는 귀여운 볼살을 가진 아이돌들이 후보로 자리했다. 후보로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수빈, TNX 장현수, 트레저 준규, 스트레이 키즈 아이엔, 드리핀 김동윤, 더보이즈 영훈, 방탄소년단 정국, 블랙핑크 제니, 이달의 소녀 츄, 에스파 윈터가 올라 경합을 펼쳤다.
'후즈팬'은 이번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한 TNX 장현수를 위해 기획 기사 발행과 일주일간 앱 내 팝업 광고를 진행한다. 기획 기사 '후즈픽:뷰'에서는 장현수의 귀여운 볼살과 관련된 일화를 비롯해 이와 대비되는 탄탄한 실력, 개인기 등에 대해 소개한다. 보상에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한터뉴스 및 후즈팬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글로벌 케이팝 팬덤 플랫폼 '후즈팬'은 2020년 5월 22일 공식 론칭 이후 글로벌 케이팝 팬덤의 성원 아래에 1년 만에 550만 유저 확보에 성공, 최근에는 670만 유저를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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