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1대 전라남도 도의회 제362회 임시회 마무리 하며 ‘폐원’

제 11대 전라남도 도의회 제362회 임시회 마무리 하며 ‘폐원’

  • 기자명 최지우 기자
  • 입력 2022.06.22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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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 사무처  송별식 열어…도민 복지 향상·지역 발전 위해 헌신한 의원들에 감사 마음 전달

전남도의회 제11대 의원들이 지난 21일 제362회 임시회를 마지막으로 공식적인 일정을 마무리하며 기념 촬영을 했다.
전남도의회 제11대 의원들이 지난 21일 제362회 임시회를 마지막으로 공식적인 일정을 마무리하며 기념 촬영을 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제 11대 전라남도의회가 지난 21일 제362회 임시회를 끝으로 공식적인 의정활동을 마무리하며 송별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송별식에는 의장직무대리 김성일 부의장을 비롯한 35명의 재직의원과 10명의 퇴직의원 및 도지사, 교육감 등 공무원이 함께 했다.

김성일 의장직무대리는 그동안 함께 했던 동료의원들에게 도민 복리 증진과 지역 발전에 헌신한 공로로 재직기념패를 전달하고, 청정 전남 블루이코노미의 새천년 미래발전 모델을 제시한 김영록 도지사와 전남 학생들의 창의적인 교육과 올바른 인성을 가르치기 위해 애쓴 장석웅 교육감에게는 감사패를 수여했다.

김성일 의장직무대리는 “지난 4년간 전남의 발전과 도민의 권익 신장을 위해 함께 동고동락한 의원님들과 막상 헤어진다고 생각하니 서글픈 마음이 앞선다”면서, “어느 곳에서 무엇을 하고 있을지라도 전남을 항상 기억해 주시기 바라며, 앞으로도 좋은 일만 가득하길 희망한다”고 동료의원들을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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