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한별, '비가 오는 밤이면' 보이스→이미지 티저…'쓸쓸+아련' 감성

임한별, '비가 오는 밤이면' 보이스→이미지 티저…'쓸쓸+아련' 감성

  • 기자명 이은미 기자
  • 입력 2022.06.20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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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가수 임한별이 '비가 오는 밤이면'의 콘텐츠들을 공개하며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플렉스엠은 공식 SNS에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임한별의 신곡 '비가 오는 밤이면'의 보이스 및 이미지 티저를 업로드했다. 

먼저 공개된 보이스 티저에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풍경과 함께 임한별의 청아한 음색이 어우러져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이번 티저엔 신곡 제목인 '비가 오는 밤'이 처음 공개돼 뜨거운 환호를 불렀다. 

이어 공개된 이미지 티저는 '비가 오는 밤이면'의 이별 감성을 고조시켰다. 손끝으로 비를 느끼는 여자의 모습은 아련한 감성을 자극했다. 여기에 혼자 켜져 있는 스탠드는 쓸쓸한 분위기를 더했다. 

임한별은 오는 25일 신곡 '비가 오는 밤이면'을 발매한다. '비가 오는 밤이면'은 헤어진 연인과의 추억을 잊지 못하는 애타는 마음을 그려낸 곡으로, 임한별이 전할 새로운 이별 이야기에 리스너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임한별은 '이별하러 가는 길', '넌 나의 전부' 등의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걸스플래닛999'의 보컬 마스터, '내일은 국민가수'와 함께 여러 드라마 OST에 참여해 다양한 장르의 곡을 소화하며 '대체 불가한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임한별의 '비 시즌송'인 '비가 오는 밤이면'은 오는 25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악 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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