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Z세대 아이콘' 그룹 woo!ah!(우아!)가 '뮤직뱅크'에서 '우아'하면서도 청량한 매력을 발산했다.
woo!ah!(우아!)는 오늘(17일) 오후 5시 방송한 KBS2 음악 프로그램 '뮤직뱅크'에 출연해 첫 미니앨범 'JOY'의 타이틀곡 '단거' 무대를 선보였다.
woo!ah!(우아!)의 달콤한 퍼포먼스가 '뮤직뱅크'에서도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각자의 개성이 담긴 컬러풀한 의상을 입고 '단거' 무대에 임한 woo!ah!(우아!)는 통통 튀는 깜찍한 안무는 물론, 사랑스러운 비주얼까지 보여줘 '와우!(wow!, 팬덤명)'의 감탄을 자아냈다.
woo!ah!(우아!)는 섬세한 표정 연기와 손동작으로 '단거' 포인트 안무 '설탕 뿌리기 춤'까지 능숙하게 소화했다. 이와 함께 한 치의 오차도 없는 칼군무로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사했다.
woo!ah!(우아!)의 첫 미니앨범 'JOY'는 즐거움, 신남, 꿈과 행복 등으로 다채롭게 채워질 미래를 표현했다. 지난 9일 발매 이후 타이틀곡 '단거'는 달콤한 너에게서 헤어 나올 수 없는 마음을 마치 '위험(Danger)'에 빠졌다는 특별한 비유로 리스너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woo!ah!(우아!) 이외에도 BDC, bugAboo, 밴디트, 드리핀, 아이칠린, LIGHTSUM, NCT DREAM, OMEGA X, PIXY, SECRET NUMBER, TNX, TRENDZ, 던, 방탄소년단, 원호, 조유리 등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