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양대학교 한원희 총장과 HMM김병배 대표 이사가 인재 양성과 대학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사인을 하고 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목포해양대학교(총장 한원희)와 HMM(주)(대표이사 김경배)가 15일  업무협약식 및 발전기금 기탁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미래해양 스마트 인재양성을 통한 양 기관의 상호발전을 위하여 체결되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친환경스마트선박분야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첨단학과 지원 협력, 친환경스마트선박분야 운영을 위한 공동 프로젝트 발굴 및 교류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HMM에서 글로벌 해기사 양성지원과 첨단교육‧연구 인프라 구축을 위해 2억원의 발전기금을 대학에 전달하였다. 

김경배 HMM 대표이사는 "대한민국 해운산업의 발전은 우수한 해양 전문인력으로부터 시작된다.”라며, "미래해양인재가 지속적으로 배출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원희 총장은 “미래해양 인재 육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은  HMM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 양 기관의 협력을 바탕으로 현장에서 요구하는 해양인재를 양성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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