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R 프로젝트, 정식 재데뷔 앞서 신곡 '11시 59분' 발매

APR 프로젝트, 정식 재데뷔 앞서 신곡 '11시 59분' 발매

  • 기자명 김지혜 기자
  • 입력 2022.06.03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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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그룹 APR PROJECT(에이피알 프로젝트)가 정식 재데뷔에 앞서 오는 6일 신곡 발매를 확정했다.

APR PROJECT(지훈, 현우, 시우, 하민)는 오는 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프로젝트 신곡 '11시 59분(11:59)'을 발매한다.

APR PROJECT는 APR엔터테인먼트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4인조 보이그룹으로, 지훈(리더, 보컬), 현우(랩, 댄스), 시우(보컬, 랩), 하민(보컬)으로 구성됐다. 어느 누군가는 청춘의 아픔을, 어느 누군가는 청춘의 행복을, 각자가 느끼고 있는 감정들은 다양할 터, APR PROJECT는 청춘들의 성장 이야기를 음악으로 표현한다.

신곡 '11시 59분'은 '슬픔, 시작, 비행'이라는 청춘 3부작 중 첫 번째 페이지다. 청춘의 슬픔을 대변하는 서정적인 노랫말과 감성 짙은 멜로디, APR PROJECT의 차분한 보이스가 어우러져 짙은 공감대를 자극할 전망이다.

음원 발매에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황량한 들판을 나란히 걷고 있는 APR PROJECT의 모습이 담겼다. 블랙 슈트를 벗고 상의를 탈의한 채 어딘가를 향해 걷던 멤버들은 빈티지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공간에 같은 자세로 누워 하늘을 바라봐 쓸쓸하면서도 아련한 무드를 자아냈다.

또한 아날로그 감성을 입은 낮은 채도의 색감과 감각적인 영상미, 내면의 복잡한 감정이 느껴지는 APR PROJECT 멤버들의 진중하면서도 깊은 눈빛이 감성을 끌어올리며 이번 음원과 뮤직비디오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APR PROJECT는 지난 2017년 데뷔했던 8인조 보이그룹 TRCNG출신으로, 보컬과 퍼포먼스, 작사, 작곡 능력까지 뛰어난 음악성과 탄탄한 스토리텔링을 바탕으로 정식 재데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APR PROJECT는 새로운 마음가짐과 음악을 향한 진정성으로 그들을 기다렸던 팬들의 기대에 보답할 예정이다.

한편 APR PROJECT의 프로젝트 신곡 '11시 59분(11:59)'은 오는 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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