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후 설렘' 이지우, 트리플에스로 데뷔?! '글로벌 환호' 폭발

'방과후 설렘' 이지우, 트리플에스로 데뷔?! '글로벌 환호' 폭발

  • 기자명 이은미 기자
  • 입력 2022.06.02 10:55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방과후 설렘'의 이지우가 '모든 가능성의 아이돌' 트리플에스(tripleS)의 '코스모스(Cosmos)'에 합류했다.

모드하우스는 지난 1일 오후 9시 공식 SNS 채널에 트리플에스의 세 번째 멤버 이지우의 특별한 영상을 게재,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해당 영상에는 트리플에스에 합류하는 이지우의 모습이 담겼다. 이지우는 영상 속에서 자신의 성장 과정은 물론 아이돌을 꿈꾸게 된 계기, 그리고 앞으로 트리플에스의 멤버로서 팬들을 만나게 되는 설렘을 전했다.

특히 이지우는 "다양한 S가 모여서 트리플에스가 되는 만큼, S가 꼭 단 한가지의 모양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면서 "기회가 된다면 배우는 물론 모델과 가수 등 다양한 분야에 도전하는 S가 되고 싶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이지우는 MBC 오디션 프로그램 '방과후 설렘'에서 티저 주인공을 맡아 출연 전부터 화제의 중심에 섰던 연습생이다. 또한 매회 성장하는 모습과 함께 빛나는 매력을 자랑하며 팬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트리플에스는 첫 멤버 윤서연에 이어 두 번째 멤버 정혜린, 그리고 이지우까지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리고 있다. 또한 이들은 트리플에스만의 데일리 콘텐츠 'SIGNAL'로 일상을 공유하고 있는 중. 세 멤버가 앞으로 보여줄 '케미스트리'에도 비상한 관심이 모인다.

한편 모드하우스는 '오픈 아키텍처 엔터테인먼트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설립된 스타트업이다. JYP엔터테인먼트와 울림엔터테인먼트, 소니뮤직코리아 등에서 A&R 총괄로 재직한 정병기 대표를 필두로 다양한 영역의 전문 크리에이터들이 모여 트리플에스를 통해 새로운 세계를 선보이겠단 각오다.

더욱이 모드하우스는 최근 네이버 D2SF(D2스타트업팩토리)와 CJ 그룹 계열 벤처캐피탈인 타임와이즈인베스트먼트 그리고 퓨처플레이의 Pre-A 라운드 투자를 유치했다. 이들은 적극적인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국내는 물론 다양한 글로벌 콘텐츠 시장 공략에 나설 예정이다.

저작권자 © 데일리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