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체육회, ‘2022년 해달맞이 체조교실’ 16개소 선정 운영

전남도체육회, ‘2022년 해달맞이 체조교실’ 16개소 선정 운영

  • 기자명 최지우 기자
  • 입력 2022.05.30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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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30만 사업비 확보…목포 5개소, 순천․영광 3개소, 나주 2개소, 영암․무안․장성 1개소 등 총 7개 시․군 배정 완료

남악 중앙공원 해달맞이 생활체조 교실
남악 중앙공원 해달맞이 생활체조 교실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전라남도체육회가 ‘2022년 해달맞이 체조교실 사업 공모’에서 16개소, 8938만원의 예산을 확보하는 성과를 얻어냈다.
 
해달맞이 체조교실 사업은 새벽(6 ~ 9시)·저녁(18 ~ 21시간) 시간대에 지역주민의 체육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서, 생활체육 인구가 많거나 지역주민들이 즐겨 찾는 아파트 단지․약수터․초-중-고등학교 등 야외 광장에서 지도자를 배정하여 물품을 지원하는 등 지역민의 건강 청신호를 위한 최적의 사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16개소를 배정받은 전라남도체육회는 최근 사업 추진에 대한 의지 및 지난해 운영 실적 등을 토대로 목포 5개소, 순천․영광 3개소, 나주 2개소, 영암․무안․장성 1개소 등 총 7개 시․군에 배정을 완료했다.

최기동 전라남도체육회장 직무대행은 “2022년 해달맞이 체조교실 이 전남 도민의 체력증진을 위한 인프라 구축과 더불어 도민의 건강 유지에도 좋은 일이 아닐 수 없다”며 “도민들이 집 앞에서, 손쉽게 체육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사업들을 많이 지원하고 발굴하여, 스포츠로 건강한 전라남도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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