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현대화의 '부산'이 특별한 정취를 품은 뮤직비디오와 함께한다.
대화 콘베어에 따르면 오는 6월 2일 현대화의 데뷔 싱글 '부산'이 전 온라인 음악 사이트에 정식 발매되는 가운데 특별한 뮤직비디오 역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부산'의 뮤직비디오는 해운대와 광안리에서 촬영한 사실이 알려지며 벌써부터 팬들을 설레게 만들고 있다.
'부산' 뮤직비디오 판타지오 소속 배우이자 부산 MBC '좌충우돌 두 남자의 만국유람기'에 출연 중인 김근수가 감독으로 참여했다. 또한 드라마 '거짓말의 거짓말', '너 미워! 줄리엣' 등으로 연기력을 뽐낸 문유빈이 현대화의 상대 배역으로 등장한다. 이들은 바다를 배경으로 노래를 하는 모습과 눈물을 흘리는 스토리를 그려낼 예정이다.
이와 함께 사전에 공개된 라이브 영상들에서 뛰어난 가창력으로 음원 발매에 대한 관심 역시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는 상황이다.
현대화의 '부산'은 부산에서 만나 사랑을 하고 떠나보내야만 했던 부산 남자의 아픔을 담고 있는 작품이다. 또한 가사 곳곳에 부산을 떠올리는 요소들이 더욱 공감을 이끌 것으로 보인다.
현대화 '부산'은 오는 6월 2일 12시에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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