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녀' 소크라테스, 반등 성공과 함께 '겹경사'

'득녀' 소크라테스, 반등 성공과 함께 '겹경사'

  • 기자명 설재혁 인턴기자
  • 입력 2022.05.24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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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외국인 타자 소크라테스 브리토의 딸. (사진=KIA 타이거즈)
KIA 타이거즈 외국인 타자 소크라테스 브리토의 딸. (사진=KIA 타이거즈)

[데일리스포츠한국 설재혁 인턴기자] KIA 타이거즈 외국인 선수 소크라테스 브리토(30)가 딸을 얻었다.

소크라테스의 부인 로사이다 펠리즈씨는 지난 22일 도미니카공화국 아수아(Azua)주 한 산부인과에서 건강한 여아를 출산했으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

소크라테스 부부는 아이의 이름을 로스 아이노아(Rose Ainhoa)로 지었다. 
 
소크라테스는 "멀리 떨어져 있는 상황에서도 건강하게 아이를 낳은 아내가 정말 고맙다"면서 "아빠가 되는 날을 상상하고 기대했는데, 이렇게 아빠가 되니 매우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자랑스러운 남편이자 아빠가 되기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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