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6월 A매치 티켓 예매 일정 / 대한축구협회)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6월 A매치 4연전의 시작인 브라질전의 티켓 예매가 시작된다.

대한축구협회는 24일 "6월 A매치 기간 열리는 평가전 3경기 입장권을 축구협회 온라인 판매 사이트 '플레이KFA'를 통해 25일부터 차례로 판매한다"라고 밝혔다.

6월 2일 오후 8시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브라질전은 25일 오후 5시부터 판매가 시작된다. 가격은 최고 35만원부터 최하 3만원까지로 책정됐다.

6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칠레전은 27일 오후 5시, 10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파라과이전은 30일 오후 5시부터 판매가 시작된다.

등급별 좌석 위치 및 가격 등 자세한 티켓 정보는 플레이KFA와 축구협회 홈페이지, 공식 SNS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입장권 일부 수량은 하나은행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인 '하나원큐'로도 구매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데일리스포츠한국,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