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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득점왕' 손흥민, "파워랭킹 1위도 내꺼!"
  • 우봉철 기자 wbcmail@dailysportshankook.com
  • 승인 2022.05.24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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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프리미어리그 득점왕에 오른 토트넘의 손흥민이 시즌 파워 랭킹 1위에도 선정됐다 / 로이터=연합뉴스)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올 시즌 최고의 활약을 보여준 손흥민이 프리미어리그 파워 랭킹 1위를 차지했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24일(한국시간) "손흥민이 2021-2022시즌 누적 파워 랭킹에서 8만 1031점을 기록해 1위에 올랐다"라고 밝혔다. 

리그 최종전까지 손흥민과 득점왕 경쟁을 벌였던 모하메드 살라(리버풀)는 7만 1973점으로 3위,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차지한 케빈 더 브라위너(맨체스터 시티)는 7만 4336점으로 2위에 올랐다.

스카이스포츠는 "시즌 대부분 기간 동안 파워 랭킹 1위는 살라였지만, 손흥민이 막판 가세하며 마지막까지 경합이 계속됐다"라며, "더 브라위너도 상승세를 보이며 3파전이 진행됐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결국 손흥민이 리그 최종전에서 노리치 시티를 상대로 5-0 승리를 거두는 중에 두 골을 넣어 파워 랭킹 챔피언이 됐다"라며, "페널티킥 골 없이 리그 최다인 23골을 넣는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라고 치켜세웠다.

매체가 언급한대로 손흥민은 23일 치른 노리치와 경기에서 후반전에만 두 골을 넣으며 리그 22·23호골을 연달아 기록, 같은 날 울버햄프턴을 상대로 득점한 살라와 함께 프리미어리그 공동 득점왕에 올랐다.

영국 방송 BBC 역시 손흥민을 올해의 팀에 선정하며 그의 활약상을 인정했다. BBC는 "케인이 맨시티로의 이적이 불발된 뒤 부진한 동안 팀을 지킨 선수"라며, "시즌 내내 탁월한 모습을 보였다"라고 칭찬했다. 또 "EPL 득점왕에 등극한 첫 아시아 선수"라는 말도 잊지 않았다.

최고의 시즌을 보낸 손흥민은 오는 30일 파주NFC로 소집, 태극마크를 달고 6월 열리는 A매치에 출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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