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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 득점왕 순간, 154만 국민이 함께했다
  • 우봉철 기자 wbcmail@dailysportshankook.com
  • 승인 2022.05.23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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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토트넘의 손흥민이 23일(한국시간) 노리치 시티와 경기에서 멀티골을 넣어 득점왕에 오른 뒤 골든 부츠 트로피를 뽐내고 있다 / 토트넘 SNS)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프리미어리그 최종전에서 극적인 득점왕 등극에 오른 손흥민. 최고의 활약에 시청률도 하늘을 찔렀다.

손흥민은 23일(한국시간) 열린 노리치 시티와 2021-20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8라운드 경기에서 리그 22·23호골을 기록, 아시아 선수 최초로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을 차지했다.

시즌 막판 엄청난 집중력을 발휘한 손흥민의 활약은 시청률 기록도 갈아치웠다. 프리미어리그 주관방송사 SPOTV(스포티비)에 따르면 지난 15일 번리와 토트넘 간 경기는 스포티비, SPOTV ON(스포티비 온) 합산 시청률 6%(전국·가구 기준)을 기록했다.

이어 손흥민이 득점왕에 오른 노리치전은 스포티비 단일 채널에서만 5.4%가 기록됐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6.8%까지 치솟았다. 득점왕에 팬심, 시청률까지 싹쓸이 한 손흥민이다.

5.4%의 시청률은 스포티비 단일 채널 역대 최고 기록이다. 번리전에서 스포티비 단일 채널 기준 시청률 4.8%로 약 3년 만에 종전 기록(3.1%)을 50% 이상 상승한 수치로 넘어섰는데, 이를 일주일 만에 또 한 번 경신한 셈이다.

최고 순간 시청률 6.8%는 전반전이 끝나가는 23일 0시 45분 즈음 찍혔다. 같은 시점 시청자 수는 154만명이었고, SPOTV NOW(스포티비 나우), 쿠팡플레이 등 OTT서비스 사용자까지 더하면 훨씬 많은 국민들이 손흥민의 플레이를 보며 응원했을 것으로 예상된다.

매 시즌 발전하는 모습으로 최고의 활약을 보이고 있는 손흥민. '시청률 왕'으로도 우뚝 선 그와 시청률의 고공행진이 어디까지 계속될지 시선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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