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설재혁 인턴기자] 걸그룹 '라붐' 멤버 해인이 고척스카이돔에서 시구를 맡는다.
키움히어로즈가 오는 2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한화이글스와 경기에 걸그룹 '라붐' 멤버 해인을 시구자로 선정했다.
'라붐'은 소연, 진예, 해인, 솔빈으로 구성된 4인조 걸그룹으로 지난 2014년에 데뷔해 다양한 분야에서 개인 활동을 이어가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지난달 컴백하며 지난해 11월 발매한 미니 3집 '블러썸(BLOSSOM)' 이후 약 5개월 만에 한층 업그레이드된 라붐만의 사랑스러움과 성숙함을 보여주고 있다.
이날 시구를 맡은 해인은 "키움 히어로즈에서 시구하게 돼 영광이다. 최선을 다해 좋은 시구를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데일리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