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콘서트', 2년 만의 오프라인 공연…'최고 K-POP 스타' 총출동

'드림콘서트', 2년 만의 오프라인 공연…'최고 K-POP 스타' 총출동

  • 기자명 이은미 기자
  • 입력 2022.05.18 10:35
  • 수정 2022.05.18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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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드림콘서트'를 향한 치열한 예매 경쟁이 시작된다.

오는 6월 18일 토요일 오후 6시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리는 '제28회 드림콘서트'(이하 '드림콘서트')의 티켓 예매가 5월 23일 월요일 오후 8시부터 티켓링크를 통해 오픈된다.

'드림콘서트'는 1995년부터 지난 2021년까지 당대 최고의 가수들과 함께 해 온 명실상부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K-POP 공연이다. 지난 2년 동안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온택트로 진행된 반면, 이번 '드림콘서트'는 총 4만명을 수용할 수 있는 공간에서 오프라인 공연으로 진행된다. 

'드림콘서트'에는 골든차일드, 드리핀, 드림캐쳐, 라붐, 라잇썸, 레드벨벳, 빅톤, 스테이씨, 아이브, 에이비식스, 엔시티 드림, 엔믹스, 앨리스, 오마이걸, 유나이트, 위아이, 위클리, 이무진, 이펙스, 킹덤, 케플러, 크래비티, 트렌드지, 펜타곤, 씨아이엑스 등(가나다순) 총 25팀이 무대에 오른다.

2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돌아온 '드림콘서트'가 선보일 환상적인 무대에 대한 기대감이 점점 고조된다.

이번 '드림콘서트'는 한국연예제작자협회와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한다. 현대오일뱅크(주), 현대일렉트릭, 현대제뉴인, 현대건설기계, 현대두산인프라코어가 후원하며 문화체육관광부가 특별 후원한다. 또한 월드케이팝센터, K-POP서포터즈, 레드애플이 각각 협찬하고 일본의 전송·방송은 영상전송서비스 dTV(디티비)와 음악채널 MUSIC ON! TV(엠온)가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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