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VO, 2022 온라인 영상 콘텐츠 강화사업 대행 업체 모집

KOVO, 2022 온라인 영상 콘텐츠 강화사업 대행 업체 모집

  • 기자명 설재혁 인턴기자
  • 입력 2022.05.13 14:02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KOBO)
(사진=KOBO)

[데일리스포츠한국 설재혁 인턴기자] 한국배구연맹이 2022 온라인 영상 콘텐츠 강화사업 입찰 공고를 진행한다.
 
한국배구연맹은 13일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지원하는 2022 프로배구 온라인 영상 콘텐츠 강화사업을 대행할 업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주요 입찰 참여 자격으로 입찰 공고일 기준 3년 이내 5000만원 이상 스포츠 관련 온라인 콘텐츠 제작 업무 수행 실적이 있는 업체가 이번 입찰에 참여할 수 있으며 내달 22일까지 방문 접수를 통해 서류 접수가 진행된다.
 
이번 사업의 운영 대행사로 선정된 업체는 SNS 콘텐츠 제작 및 운영 · 관리와 같은 전반적인 업무와 더불어 최근 다양하게 방송되고 있는 스포츠 예능과 같은 콘텐츠를 제작하여 배포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프로배구의 온라인 콘텐츠 강화를 위해 지난 2017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본 사업은 2022년 5월 기준, 유튜브 구독자 13만명, 틱톡 구독자 27만명을 돌파하였으며 유튜브와 틱톡을 비롯한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다양한 SNS 채널들이 운영되고 있다.
 
입찰과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배구연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데일리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