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짠내아이돌'(연출 김현수, 극본 김성진, 제작 피에이치이엔엠 PH E&M, 제공 KBS미디어)이 국내외 반응이 뜨겁다.

'짠내아이돌'이 지난달 30일 OTT 내 웹드라마 부문 인기순위 1위를 기록한데 이어 해외 케이팝 전문 퍼블리셔 Kpopmap이 5월 2일 발표한 해외 데이터 기반한 kpopmap 5월 1주 차 가장 인기 있는 한국 드라마 및 배우(Most Popular Dramas & Actors On Kpopmap - 1st Week Of May) 에서도 드라마 부분 1위와 배우 부문에서도 1위에 랭크됐다.

드라마 부문에서 KBS월드 드라마 '짠내아이돌(Broke Rookie Star)'이 1위, 2위 tvN드라마 '별똥별', 3위 JTBC드라마 '나의 해방일지', 4위 tvN드라마 '군검사 도베르만', 5위 tvN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6위 MBC드라마 '내일', 7위 SBS드라마 '사내맞선', 8위 JTBC드라마 '그린마더스클럽', 9위 KBS2드라마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이다.

배우 부문에서 '짠내아이돌' 주연 아스트로 라키(ASTRO ROCKY)는 1위로 2위 인피니트 엘, 3위 '사운드트랙#1' 주연 박형식, 4위 '사내맞선' 주연 안효섭, 5위 '어게인 마이라이프' 주연 이준기 순으로 집계됐다.

'짠내아이돌'은 역주행으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지만 아직 정산을 받지 못해 생활고에 시달리는 인기 그룹 내 비인기 멤버의 처절한 생존기를 그린 코미디 드라마이다. 아스트로 라키, 문지후, 최성민, 이상, 앙자르디 디모데를 주연으로 박진우, 강보라, 이수연, 박은별이 출연하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시청자들은 “라키의 연기력에 몰입감이 뛰어나다”, “라키가 연기자로 인정받을 때, 이 드라마가 성지가 될 것”, “매회 갈수록 더 재밌다” 등 라키의 연기력과 드라마가 호평 받고 있다.

한편, '짠내아이돌'은 KBS WORLD TV를 통해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밤 8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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