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5월, 토요문화행사 ‘북촌문화요일’ 개최

가정의 달 5월, 토요문화행사 ‘북촌문화요일’ 개최

  • 기자명 박영선 인턴기자
  • 입력 2022.05.03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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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5월 북촌문화요일 포스터, 서울특별시 제공)
(사진= 5월 북촌문화요일 포스터, 서울특별시 제공)

[데일리스포츠한국 박영선 인턴기자]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서울시 북촌문화센터에서 동화를 주제로 한 공예, 전통민화, 인형극 등 ‘가가호호(家家戶戶)’를 주제로 토요 문화행사 ‘북촌문화요일’을 운영한다. 특히 5월부터는 모든 행사를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대면으로 진행된다.

서울시는 5월의 ‘북촌문화요일’에 다양한 공연과 공예·문화 체험과 추억의 놀이, 마을여행, 해설 프로그램으로 온 가족과 이웃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웃음 가득한 문화체험의 장을 개최할 예정이다.

먼저 어린이날이 있는 주인 7일에는 닥종이로 만드는 동화이야기, 전통민화로 동화그리기 등 어린이날 특별행사가 진행되며, 동화를 주제로 한 다양한 전통 공예·민화 체험 프로그램 및 인형극, 어린이를 위한 북촌 마을여행 등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북촌문화센터 마당에서 즐기는 전통국악공연 ‘가야금 산조와 정가’가 14일과 21일 양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매주 토요일 북촌문화센터 곳곳에서 공기놀이와 딱지치기등 추억의 놀이를 체험할 수 있으며, 북촌문화센터 상주 해설사에게 한옥의 구조와 기능, 북촌문화센터 이야기 등을 들어볼 수 있는 ‘한옥아 놀자!’, ‘계동마님 찾고, 보물 찾고’, ‘한옥의 아침’ 등의 특별 해설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한편 모든 프로그램은 방역지침 준수하에 대면 프로그램으로 진행하며, 예약은 서울한옥포털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북촌문화센터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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