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에스, '제로 클래스 오브젝트' 오픈…'깜짝 선물' 선언

트리플에스, '제로 클래스 오브젝트' 오픈…'깜짝 선물' 선언

  • 기자명 이은미 기자
  • 입력 2022.05.03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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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모든 가능성의 아이돌' 트리플에스(tripleS)가 선사할 특별한 선물과 '코스모스(Cosmos)'가 베일을 벗었다.

모드하우스는 최근 트리플에스의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 그룹의 콘셉트와 함께 K-POP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했다.

특히 모드하우스는 공식 홈페이지에 접속해 자신의 이메일 주소를 남기는 팬들을 대상으로 세상 단 하나뿐인 'Zero Class Objekt'를 증정한다. 이는 향후 유료 판매되지 않는 최초의 한정판 카드로, 트리플에스의 공식 어플리케이션 론칭시 지급된다.

더욱이 트리플에스 'Zero Class Objekt'의 경우 트리플에스 탄생의 순간을 함께하는 '마스터(Master)'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이라는 점에서 뜨거운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앞서 트리플에스의 탄생 배경과 설명이 깃든 'thesis' 티저에 이어 서울을 상징하는 주요 장소 곳곳에 등장하는 소녀들의 모습을 담은 'we are S' 티저, 그리고 신비스런 공간을 표현한 'signalis' 티저까지, 다채로운 힌트를 풀어놓고 있는 모드하우스.

공식 홈페이지에선 이러한 트리플에스의 세계를 조금 더 자세히 엿볼 수 있다. 서로를 모른 채 살아가고 있던 특별한 소녀들이 모여 트리플에스가 탄생했으며, 이들은 그룹과 솔로 등 새로운 콘셉트와 형태로 매 시즌마다 새로운 '디멘션'을 선보인다.

이 과정에서 모드하우스가 강조한 팬들과의 '양방향 소통'과 '소셜 엔터테인먼트'가 빛을 발할 예정. 마스터들은 오브젝트를 통해 트리플에스에게 힘을 부여하는 등 '디멘션'을 완성한다. 말 그대로 '모든 가능성의 아이돌'이 마스터들의 손으로 빛을 보는 셈이다.

트리플에스를 완성할 첫 's'는 지난 1일 공개된 윤서연이다. 'tripleS 트리플에스 : YoonSeoYeon.SSS'로 명명된 영상에는 윤서연의 매력 스펙트럼은 물론, '시그널(SIGNAL)'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오는 9일 21시 30분이라는 새로운 콘텐츠 오픈 시간까지 공지돼 호기심을 자극했다. 모드하우스는 윤서연을 시작으로 새로운 's'를 순차적으로 공개,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릴 계획이다.

한편 모드하우스는 '오픈 아키텍처 엔터테인먼트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설립된 스타트업이다. JYP엔터테인먼트와 울림엔터테인먼트, 소니뮤직코리아 등에서 A&R 총괄로 재직한 정병기 대표를 필두로 메타버스, 블록체인 등 IT 영역의 전문 크리에이터들이 힘을 모아 트리플에스를 통한 새로운 세계를 선보일 계획이다. 더욱이 블록체인 전문 벤처캐피털 해시드의 스타트업 스튜디오인 언오픈드가 모드하우스의 엑셀러레이팅에 참여해 관련 업계에서도 비상한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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