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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국제영화제, 다채로운 즐길 거리 마련개막 전야제, 나래코리아 콘서트 서울유니스챔버 오케스트라 선사
  • 김건완 기자 special@dailysportshankook.com
  • 승인 2022.04.20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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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스포츠한국 김건완 기자]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집행위원장 이준동)가 전주 시민과 관객을 위해 다채로운 즐길 거리가 펼쳐진다.

지난 18일(월)부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돼 거리와 광장 곳곳에도 한층 활기가 돌 것으로 예상된다.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가 전주 시민과 영화제 방문객을 대상으로 준비한 여러 행사를 공개했다.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가 전주 시민과 관객을 위해 다채로운 즐길 거리가 펼쳐진다. 개막 축하 행사 포스터 (사진=전주국제영화제 조직위 제공)

◇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와 함께 하는 나래코리아 콘서트

4월 27일(수) 오후 7시,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을 축하하는 나래코리아 콘서트가 열린다. 전주 시민을 위한 무료 공연이며,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3년 만에 부활하는 전주돔에서 120분간 클래식과 대중 음악을 감상할 기회다.

김민지, 류정필, 무슈고, 김범룡, 신정혜 등 정상의 가수와 왕주철 지휘자, 서울유니스챔버 오케스트라가 이번 공연에 참여해, 콘서트 이후 열흘 동안 펼쳐질 영화제를 한마음으로 축하하고 응원하는 시간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

◇ 전주 시민 대상 특별상영회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는 전주독립영화의집 건립 추진을 기념해 전주 시민을 대상으로 특별 무료 상영회를 준비했다. 4월 30일(토)과 5월 1일(일), 5월 5일(목) 사흘 동안 호남 내 유일한 향토극장인 전주시네마타운을 개방하여 총 6편의 작품을 상영한다.

상영작은 임순례 감독의 와이키키 브라더스(2001)와 리틀 포레스트(2018), 이정곤 감독의 낫아웃(2021), 홍성은 감독의 혼자 사는 사람들(2021)과 이성강 감독의 애니메이션 카이: 거울 호수의 전설(2016), 마리 이야기(2001)이다. 애니메이션 두 작품은 어린이날 100주년을 기념해 상영을 결정했다. 6편 모두 전주국제영화제와 인연이 깊은 작품으로 이전에 상영됐거나 수상한 작품들이다.

이번 특별상영회는 전주시 주소지의 신분증 소지자, 전주 내 주소지를 둔 학교의 학생증 소지자, 전주 내 주소지를 둔 직장의 직장인(명함, 사원증으로 확인) 등 전주 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상영 당일 잔여 좌석이 있는 경우 영화제 방문객도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온라인 예매는 진행하지 않고 현장 매표소에서 발권할 수 있다.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 특별상영작. 골목상영과 야외상영 작품 포스터 (사진=전주국제영화제 조직위 제공)

◇ 골목상영과 야외상영

전주국제영화제의 대표 부대행사로 자리 잡은 골목상영과 야외상영이 올해는 더 다양한 곳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골목상영과 야외상영은 전주시를 예술이 가득한 거리, 예술과 시민이 가까운 도시로 만들기 위한 전주국제영화제만의 독특한 상영 행사다.

전주국제영화제의 상영작을 상영관 밖에서 만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영화와 영화제에 대한 시민들의 친밀도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올해는 남부시장 하늘정원, 동문문화센터, 도킹스페이스 캠프관, 영화의거리(쇼타임 건물), 에코시티 세병공원, 혁신도시 엽순공원 등 총 6곳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상영작 리스트와 상영시간표는 전주국제영화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는 4월 28일(목) ~ 5월 7일(토) 전주 영화의거리 일대에서 개최되며, 국내 영화제 전용 온라인 플랫폼 온피프엔(ONFIFN)을 통해 온라인 상영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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