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설재혁 인턴기자] 롯데자이언츠가 창단 40주년 기념상품을 출시했다.
롯데는 18일 "2022시즌 창단 40주년을 맞아 다양한 기념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기념상품들은 유니폼·와팬·주화·스마트톡·스티커·마우스패드로 지난달 발표한 구단 창단 40주년 기념 엠블럼을 바탕으로 제작됐다.
기념상품들은 롯데자이언츠 공식몰, 롯데자이언츠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오늘(18일) 오후 2시부터 온라인으로 구매할 수 있고, 오프라인에서는 19일 오후 5시 30분 사직야구장 내 3층 자이언츠샵에서 판매된다.
기념주화와 와팬, 스티커, 스마트톡, 마우스패드는 출시 당일부터 바로 구매할 수 있으며, 40주년 기념 홈 유니폼은 예약 판매로 진행한다.
구단은 이번에 출시한 기념상품 외에도 창단 원년부터 현재까지의 구단 로고 패치가 부착된 40년 구단 역사를 담은 기념 점퍼를 비롯해, 40주년 기념 자이언츠 로고가 가슴에 새겨진 반팔·아이싱·후드 티셔츠 등을 내달 초 추가로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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