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드라마 '짠내아이돌'이 해외에서도 관심이 뜨겁다.
해외 케이팝 전문 퍼블리셔 Kpopmap(케이팝맵)은 28일 해외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kpopmap 3월 4주 차 가장 인기 있는 드라마 및 배우(Most Popular Dramas & Actors On Kpopmap – 4th Week Of March) 순위를 발표했다.
드라마 부문에서 '짠내아이돌(Broke Rookie Star)'은 9위로 랭크됐다. 10위권 순위로는 1위 '사내맞선', 2위 '스물다섯 스물하나', 3위 '지금우리 학교는', 4위 '서른아홉', 5위 '기상청 사람들', 6위 '사운드트랙#1', 7위 '너와 나의 경찰수업', 8위 '그리드', 10위 '파친코'였다.
배우 부문에서 '짠내아이돌' 주연 아스트로 라키(Astro Rocky)는 3위로 1위 '사운드트랙#1' 주연 박형식, 2위 '사운드트랙#1' 주연 한소희의 뒤를 이었다.
'짠내아이돌'(연출 김현수, 극본 김성진, 제작 주식회사 피에이치이엔엠 PH E&M, 제공 KBS미디어)은 역주행으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지만 아직 정산을 받지 못해 생활고에 시달리는 인기 그룹 내 비인기 멤버의 처절한 생존기를 그린 성장 코미디 드라마다. 아스트로 라키, 문지후, 최성민, 이상, 앙자르디 디모데를 주연으로 박진우, 강보라, 이수연, 박은별 등이 출연한다.
한편, '짠내아이돌'은 4월 15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으며, 지난 29일 공식 예고편을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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