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의 멤버 방찬이 '설정과다 아이돌' 1위로 선정됐다.
방찬은 글로벌 케이팝 팬덤 플랫폼 ‘후즈팬(Whosfan)’이 지난 22일부터 28일까지 '[WhosPICK] 만우절 특집! 비현실 甲 설정 과다 아이돌 최강자는 누구?'이라는 주제로 진행한 투표에서 41.06%의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엔하이픈 성훈이 35.13%, 에이티즈 홍중이 6.68%로 2위와 3위에 이름을 올렸다.
후즈팬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받은 팬들의 추천을 기반으로 구성된 이번 투표에는 비현실적으로 완벽한 성장 서사를 가진 아이돌들이 후보로 자리했다. 후보로는 스트레이 키즈 방찬, 엔하이픈 성훈, 에이티즈 홍중, 레드벨벳 웬디, 방탄소년단 지민, 엔시티 재현, 위아이 김요한, 에스파 윈터, 프로미스나인 장규리가 올라 경합을 펼쳤다.
후즈팬은 이번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한 스트레이 키즈 방찬을 위하여 기획 기사 발행과 일주일간 앱 내 팝업 광고를 진행한다. 기획 기사 '후즈픽:뷰'에서는 '설정과다남' 1위에 등극한 스트레이 키즈 방찬의 매력에 대해 다룬다. 보상에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한터뉴스 및 후즈팬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글로벌 케이팝 팬덤 플랫폼 후즈팬은 2020년 5월 22일 공식 론칭 이후 글로벌 케이팝 팬덤의 성원 아래에 1년 만에 550만 유저 확보에 성공, 최근에는 660만 유저를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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