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 코로나19 이후 대한민국 첫 국제행사 주목

'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 코로나19 이후 대한민국 첫 국제행사 주목

  • 기자명 김지혜 기자
  • 입력 2022.03.30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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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코로나19를 극복하는 '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가 전 세계 관객들을 맞이한다.

(재)보령해양머드박람회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오는 6일 오전 10시 한국프레스센터 기자 회견장에서 '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 홍보대사 위촉식 및 기자 간담회가 진행된다.

이날 '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 행사에선 홍보대사로 비투비(6인조), 남희석, 박상민, 문희경, 선우용여 등이 위촉될 예정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아울러 공동조직위원장을 맡은 양승조 충청남도 도지사와 김동일 보령시장이 참석하며, 최광호 민간조직위원장도 함께 해 자리를 빛낼 계획이다.

'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는 국내 최초 축제와 박람회가 결합된 '하이브리드 박람회'다. "해양의 재발견, 머드의 미래가치"란 주제로 이전의 보령머드축제와는 다르게 머드, 신산업, 치유, 레저·관광 등 해양과 관련된 콘텐츠들로 프로그램이 구성된다는 귀띔이다.

또한 전 세계 52개국, 252개 언론사에 소개되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글로벌 축제와 다수의 홍보대사 활동 경험이 있는 라인업이 만들어낼 시너지 효과에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더욱이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국내에서 치러지는 첫 글로벌 박람회라는 점에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조직위원회 측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지역에는 활력을 불어넣고, 박람회를 찾아오는 전 세계 관객들에게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색다른 추억을 선사하겠단 각오다.

한편, 비투비(6인조), 남희석, 박상민, 문희경, 선우용여가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는 오는 7월 16일부터 8월 15일까지 31일간 충남 보령시 대천해수욕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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